최근 ITWorld 기사를 보니 AI가 코딩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며 개발자의 역할이 급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https://www.itworld.co.kr/article/4157575/%ec%bd%94%eb%93%9c%eb%a5%bc-%ec%93%b0%ec%a7%80-%ec%95%8a%eb%8a%94-%ec%8b%9c%eb%8c%80-%ea%b0%9c%eb%b0%9c%ec%9e%90%eb%8a%94-%ec%96%b4%eb%94%94%eb%a1%9c-%ea%b0%80%eb%8a%94%ea%b0%80.html 많은 분이 이 제목만 보고 "AI가 다 해주니 개발비 싸지겠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실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제 시각은 조금 다릅니다.
과거에는 문법을 외우고 타이핑하는 노동이 개발자의 핵심 업무였다면 이제는 AI가 짠 코드 중 무엇이 좋은 코드인지 판단하는 눈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코드를 쓰지 않는 시대란, 생각하지 않는 시대가 아니라 "타이핑보다 설계에 집중하는 시대"를 의미합니다.
AI는 수많은 코드를 뚝딱 만들어내지만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진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과 비즈니스 정합성까지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AI가 만든 코드라는 부품을 가져다 조립할 때 그 조립법을 아는 사람(엔지니어)의 실력 차이는 이전보다 수십 배 더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쉽게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일수록 망하지 않는 설계의 가치는 귀해집니다. 저희는 AI를 도구로 사용해 개발 속도를 올리지만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사람이 100% 책임지는 구조를 고수합니다. 결론적으로, 코드를 쓰는 기술은 도구일 뿐 핵심은 ${{ "type": "style", "bold": "true", "color": "dodgerblue", "value": "무엇을 만들어서 비즈니스 성공을 이끌 것인가" }}입니다. 이 본질을 이해하는 파트너를 찾는다면 기술의 격변기에도 대표님의 사업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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